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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ip

[일본] 오키나와 3박 4일 여행(1)_김해공항, 나하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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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 자유여행을 떠나는 날.

나는 김해공항에 사람이 이렇게 많은 것은 처음 봤다. 

오키나와로 말할 것 같으면, 일본 최남단에 있는 섬으로써.. 

거두절미하고 2006년 일본의 영화 '눈물이 주룩주룩'과 

조인성, 공효진 주연의 '괜찮아 사랑이야'의 일부 배경이기도 하였다.





티켓팅을 하고, 출입국 심사를 거쳐 들어가면 항상 볼 수 있는 면세점.

일본 여행 간다고 하니까, 친구가 공항에서 태그호이어 시계 하나만 사다 달라고 했다.(이미 늦음)



공항에서 보딩을 기다리는 동안 마신 맥주와 음식


빨리 나와서 좋기는 했다만, 맛은 So so...

어차피 일본 여행의 절반은 먹는 것이기 때문에, 굳이 배를 빵빵하게 채울 필요는 없다. 



비행기 타러 가는 길.




일본에 도착하고, 비행기에서 내리기 전에 옆을 쳐다보았는데, 키티 비행기가 있었다. 

에바 항공. 에바...쎄바... ㅈㅂ...  


무사히 일본 오키나와에 도착했다. 

안녕? 오키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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