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여행_카스테욘 데 라 플라나(castellon de la plana)
카스테욘 데 라 플라나(이하 카스테욘), 한국인들에겐 다소 생소하기도 하고,
유럽국가들로 눈을 돌려봐도 관광도시는 아니지만 주저없이 비행기를 타고 날아갔다.
티켓값이 7만원이었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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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Euro.com 에서 발렌시아로 가는 기차표를 예매하였다.
* 가는 시간은 1시간 정도로 비슷비슷한데, 시간대에 따라 표 가격이 천차만별(6 ~ 20유로)이었다.
내가 탄 기차는 지정좌석제가 아니었다.
스페인 가자마자 먹으려고 했던 파에야를 카스테욘에서는 접하지 못했기 때문에,
발렌시아에 도착하자마자 부페에 들어갔다.
Neco Buffet.
들어가니 매니저로 보이는 사람이 안내해준다.
자기네 레스토랑에서는 지중해식과 스페인 전통음식을 취급한다고 하였다.
당연히 스페인 전통음식인 파에야도 여기서 맛볼 수 있었다.
카스테욘과는 확연히 다른 것이, 발렌시아에서는 실로 다양한 언어들을 들을 수 있었다.
영어, 스페인어, 이탈리아어 등등
발렌시아 시청의 1층에는 관광객을 위한 투어 인포가 있다.
여기로 들어가면 되는데,
이 스페인 사람이 사용하는 영어는 정말로 알아듣기 어려웠다.
여튼 여기서 시티 버스투어와 각종 지도, 박물관 정보 팜플렛을 얻을 수 있었다.
조금 걷다보면 발렌시아 대성당이 보인다.
인터넷에 따르면, 발렌시아 대성당은 약 200년에 걸친 긴 시간동안 지어졌다고 한다.
긴 공사기간으로 인해 발렌시아 대성당에는 다양한 건축 양식들이 적용이 되었다.
발렌시아의 세라노스 타워(Serranos Tower)
아무래도 도시 규모가 조금 크다보니, 일부 관광지의 경우에는 걸어서 가기가 조금 애매할 때도 있다,
하지만, 시티 투어 버스를 탄다면, 짧은 시간 내에 발렌시아의 거의 모든 것을 구경할 수 있다.
(시간없을 때 추천, 17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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