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여행(마지막) (할슈타트호, 소금광산)

오스트리아 자동차 여행 그 마지막.

슈라드밍 숙소에서 하룻밤을 묵고, 할슈타트로 출발. 

1시간이 조금 안걸렸던 것 같다. 

네비 찍고 출발.

(할슈타트 주차장 : Salinenpl. 4, 4830 Hallstatt, 오스트리아)

역시 최고의 관광지 답게 다양한 국가에서 온 차량을 만날 수가 있다.

*유럽 차량 번호판에는 국가명이 표기되어 있다.

할슈타트 관광지도. 

마을 자체는 상당히 작다. 

감상을 제외하고 단순히 걷기만 한다면, 15분이면 충분할 정도로 작은 마을이다.

우선은 소금광산부터 가기 위해 레일을 타고 올라 간다.

  리프트(?) 안에서 찍은 사진

나름 잘 나왔다고 생각하는 사진.

이 위치에서라면 고양이가 사진을 찍어준다해도 잘 나올듯.

리스트에서 내린 후에 어느 정도(약 20분)는 걸어서 올라가야 하는데, 경사가 완만하고, 경치가 좋아서 기분좋게 올라갈 수가 있다.

할슈타트 소금광산.

폴란드 크라쿠프의 비엘리츠카 소금광산과 달리 할슈타트 소금광산에서는 기존에 입고있던 옷 위에 덧입을 수 있는 옷을 준다.  동일한 점이라 하면, 역시나 관람자의 개별이동은 금지된다.

다시 마을로.

할슈타트는 마을 전체가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을 만큼, 수려한 경관을 자랑한다.

할슈타트 느낀점

- 한국사람이 너무 많다. 아무 식당이나 들어갔는데, 한국사람이 너무 많아서 한식당인줄 알았다.

---

2018/04/27 - [여행] - [유럽]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여행(2) (할슈타트 숙소, 슈라드밍 Hotel sonnschupfer)

2018/04/26 - [여행] - [유럽]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여행(1) (모짜르트 생가, 미라벨 정원, 잘츠부르크 대성당, 요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