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여행(1) (모짜르트 생가, 미라벨 정원, 잘츠부르크 대성당, 요새)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여행.

잘츠부르크에 간다고 하니, 주변 사람들이 황희찬 선수를 보고 오라고 했다...

우선은 네비로 미라클 궁전 주소를 찍고 출발했다.

(주소 : Mirabellplatz, 5020 Salzburg, Austria)

약 8시간을 달리다보니 잘츠부르크 시내로 진입하였다.

항상 여행갈때 마다 날씨가 안좋다. 일본갔을 때는 태풍이 오더니..

이 날은 하필 운전할 때 장대비가 쏟아져 앞이 잘 보이지 않았다.

먼저 간 곳은 음악의 신동으로 불리는 모짜르트의 박물관이다.

애석하게도 내부촬영은 금지되어 있었다. 내부에는 모차르트의 일기, 피아노, 가족 관련 물건들이 있다. 모차르트 박물관은 오디오 가이드를 지원하는데 중국어와 일본어가 있는데 반해, 한국어가 없다는 사실에 조금은 씁쓸했다. 

  

다음으로 간 곳은 잘츠부르크 성당이다. 

유럽은 관광지가 아니더라도 대부분의 도시에 근사한 성당이 있다.

(주소 : Domplatz 1a, 5020 Salzburg, Austria)

 17세기에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에 지어진 바로크 양식의 종교 건물로 잘츠부르크 대교구의 대성당이다. 

오스트리아의 대표적인 작곡가인 모차르트가 이곳에서 유아세례를 받았으며, 안톤 디아벨리는 이곳 잘츠부르크 대성당의 소년 성가대 소속으로 성가를 부른 적이 있었다.

<From 위키백과>

    

여긴 미라벨 궁전.

(주소 : Mirabellplatz, 5020 Salzburg, Austria)

미라벨 궁전(독일어: Schloss Mirabell)은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에 위치한 궁전으로, 1606년 볼프 디트리히 폰 라이테나우에 이해 지어졌다. 궁전 앞에는 정원이 있는데, 이 정원은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에서 〈Do-Re-Mi〉를 부를때 배경으로 등장한 곳이다.

<From 위키백과>

흐린 날씨로 인해서 그런지는 몰라도, 생각보다는 사람들이 많이 없어서 좋았다.

하루의 마지막. 잘츠부르크 요새 가는 길에 보이는 잘츠부르크 성당.

잘츠부르크 요새.

외부에서 찍은 사진은 어따 팔아먹었을까...

(주소 : Mönchsberg 34, 5020 Salzburg, Austria)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Festungsberg 산의 꼭대기에 위치한 성이자 요새이다. 잘츠부르크 대주교의 명에 따라 지어졌으며 유럽에서 가장 큰 중세시대 성 중 하나이다.

<From 위키백과>

 

잘츠부르크 여행의 장점이라고 한다면... 

미라벨 정원, 모짜르트 박물관, 잘츠부르크 요새 등등 전부 걸어서 이동가능한 거리라는 점.